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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0아 상담자 선물과 함께 보내 주신 감사 편지

  • 2018-09-25 0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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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변호사님께.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듯이 흐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메밀 꽃 필 무렵 중에서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님.

위의 구절처럼 소금을 뿌린듯이. 숨이 막힐 정도로 예쁘게 눈이 많이 내린 겨울입니다.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하고 민망한 마음이 감사한 만큼이나 큽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내용증명우편'이라는 것도 써보고 일도 잘 해결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법과 사회'란 과목 시간에 배운 것을 직접 경험해서 사용해 보니 법의 힘(?)이 더 실감있게 다가왔습니다.

새해에도 힘은 없지만 고운 마음은 누구보다도 많은 사람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실 변호사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변호사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요즘 같은 추운 날 햇빛도 없는 밖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을 때 옆에도 문득 따뜻한 차 한잔을 내미는, 그럼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기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추억으로 남겨질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00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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